저는 무섭고 잔인한걸 싫어하는 편이라
두눈뜨고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네요...
눈과 귀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ㅠ ㅠ
제 지인은 스릴있어서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다들 어떠셨나욤?
댓으로 후기 공유해봐욤 ..ㅎㅎㅎ
저는 무섭고 잔인한걸 싫어하는 편이라
두눈뜨고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네요...
눈과 귀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ㅠ ㅠ
제 지인은 스릴있어서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다들 어떠셨나욤?
댓으로 후기 공유해봐욤 ..ㅎㅎㅎ
후기는 반반으로 나뉘던데
꼭 보고 싶긴 하네요
분위기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닐 거라 상상됨 ㅋㅋ
근데 코로나 터진 뒤로
극장 근처 팝콘 냄새도 안 맡아 봄..ㅠ
전 한장면 그냥 깜작 놀라거 빼고는...
유치했습니다..
참고로 전 무서운거 못봐요.... 검은사제, 곡성 보고 그날밤 잠자면서 가위에 눌렸어서요..
곡성이 더무섭습니다..
곡성도 그 산에서 같이 올라간사람들이 좀비로 바뀔때는 웃겼지만..
시작부 : 엑소시스트 느낌 나지만 그보다 못함
중반부 : 곤지암 느낌 나지만 그보다 못함
후반부 : 상상가능한 전이에서 마무리
솔까 여배우 1명이 멱살끌고가는 영화였음
믿지않는 분들이 보시면 더럽고 잔인하고 조작이고 스토리없다 생각하실듯
개인적인 의견 영화라생각하시면 돈아까울수있음 다큐 악령 빙의가되면 또는 신을받아야하는 존재가 그것을 거부하면
어떤현상이 보이고 들어나는지 알아볼수있음.
후반부를 가면 전형적인 파라노말 시리즈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짐. 곡성 같은 긴장감 전혀 없고, 예상 할 수 있는 깜짝 포인트라 크게 놀랄 일 없을 듯합니다. 후반에 조금 잔인 해 보일순 있으나 파라노말시리즈처럼 직접적인 장면이 있긴 하나, 그것보단 상상을 유도하는 장면이 더욱 많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단언 할순 없지만, 크게 무서움과 잔인함이 곡성에 비해 매우 약해서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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