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님들 먼저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
제 남편을 대신해 혹시나마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올립니다.
많은 힘을 주셨는데 안타깝게 제남편분이 7월19일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마지막 유언도 없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면 말을 못하고 눈을 감으셨어요.
전날밤 밤새 대학병원 간호사실에 따로 격리되에 어떠한 처치없이 고통만호소하다 지쳐서 다른병원으로 옮기고 1시간30분만에 임종을 하였습니다.어제는 가족들과 삼오제지내고 왔습니다
눈을뜨면 만지고싶고 보고싶고.그래서 좀전에 납골당에가서 남편을 만나고 오는데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더군요.저희남편과 제가 약속한데로 죽어서 다시만나고 다시태어나도 다시 만나자고 했듯이 만날날만 기다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보배님들 건강하세요
미소에 참 많은 것이 담겨 보입니다.
어제는 슬픔이 보였고
오늘은 담담함이 보이네요..
그 마음 헤아릴 수 없어 몀복만을 빕니다.
평안하십시오
힘 내세요
지난 글 몇개 읽어 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착하게 사셨던 분인거 같은데...
왜 이리 빨리 가시는지...먼저 보낸 사람이 있어서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죠
부인께서도 힘 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어떤 말도 ..
위안이 안되겠지만.
힘내십시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쉽게도 하늘나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 고통없는곳에서 쉬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다시금 슬퍼집니다.ㅠㅡㅠ
어떠한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남은사람들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건강꼭챙기시고자식들봐서라도 일어서시길바라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빌겠습니다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쉽지 않겠지만 가족분들도 마음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힘내십시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신 그 심정 제가 다 공감할 수 없겠지 만은 고인 분께서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위로가 될 지 모르겠사오나 부디 힘 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원망하시기도..
그래도 눈팅만했는데.. 넘 안타깝네요
저역시도 부친을.. 비슷하게.. 보내드렸지만
그래도..환갑은.넘으셨는데
참..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부디 영면하시고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길...
해가 다시 뜨듣이!
고인의 아내분께서도 괴로운마음 추스리시고 다시만날 남편분생각하시어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셧으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황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소풍을 떠나셨네요..
이럴말이 있더라구요..
가족과의 이별은 큰 바위를 와같이
큰 슬픔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돌맹이가 되어 주머니속에 넣고
다닌다.하더라구요..
가끔 주머니에 손넣으면 만져지는
그아련하고 그리움..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힘내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꾹 참고 있네요,,
논산에 가면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었네요ㅜㅜ.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가족분들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삼기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힘내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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