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와이프가 정관수술 이야기했는데
어제 좀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와이프도 불안불안하게 관계를 가지느니 맘편하게하자고
그래서 유게 자게 검색해서 게시글 50개는 본거 같네요;
이제는 직접 집도까지 할 수있을꺼같음;;
수술하는 방법이나 진행과정보다는
그후가 궁금해서요
수술후 당분간 통증이야 있을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있다는분이 계셔서 좀 불안합니다.
정관이 고환을 잡아주고있었는데 수술후 고환이 각도가 틀어져
평상시는 괜찮지만 특정적인 움직임이 있을때는 아프다고
수술하시고 몇개월 뒤면 통증이 없어지고 수술전의 평상시느낌으로 돌아오나요?
불안하게 하느니... 맘이 편하니까 좋긴 한데
자구 쏜다고 갈구긴 해요
부랄에 마취할때 악 몇번지르고 당일날 놀러갔습니다 부랄에 붕대로 받침대가치 만들어줌
한 일주일정도 멍멍하고 지금은 잘싸고 잘느낌니다ㅋ
아참 딸딸이 한 20번은처주셔야 체내에남아있는 정액다빠져나갑니다
전신마취는 안되나요 ?
쫌 뻐근한 정도
하루이틀 지나믄 멀쩡함
성관계는 한달후 정액검사하고 하랬는데
난 일주일만에 막 해씀
인싸됨
전립선 사용안하면 암걸릴확률 올라간다는 논문있는데
정관수술도 거길 막는거기때문에... 일리있는 말같아요
진작 할걸 합니다.
불편 노
아픔 노
느낌 변함 노
강력추천!!!
털 깎임당할 때의 수치스러움...
나중에 털과함께 붙어버린 테이프 뗄 때...울었네요
근데요..정말 후회 안해요~
저도 하기 전에 엄청 찾아봤어요
잘못되면 어쩌나...그런글 많이 보긴 했는데
아무 멀쩡한 4년차입니다^^
그리고 정자검사? 그거 안했어요~
쓸일이없으니 문제지만~
가끔 땡길때 있는데 그건 정관이 수측해서 그런다고 괜칞은거라하더라고요
그리고 누워서 위에 TV를 보고 있으면, 갑자기 간호사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서 본격 수술이 시작 되지요.
시간이 좀 흐르고 하얀 붕대에 감싸진 파이어 에그를 가지고 계산하고 나오면, 약 3일정도 뒤에 붕대를 푸는데, 전혀 아프거나 땡기거나 하는것은 없어 걱정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나면 아주 프리 해져서 여기저기에서 아무 준비 없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내를 잘 꼬시기만 하면 됩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중성화 이후의 아름다운 성생활로 들어 오세요~ (포경 수술보다는 100배 안아픕니다.)
움직일때 마다 존나게 아팠슴
다른 사람들 걱정하지 말라고 아프지 않타고 했는데 다아 구라였슴
양이 좀 줄어들어요
근데 이게 나이 먹어서 줄어드는건지 아님 수술때문에 줄어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1~5년까지는 조금 줄어든거 같은데 요즘은 한번하고나면 두번째는 거의 안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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