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실무자가 합니다. 실무자가 압력만 이겨낼수 있으면 할거 다합니다. 막말로 실무자가 세금계산해서 1억이 나왔다고 결재를 올렸는데 이걸 윗선에서 다시계산해라 했을 경우 자기 계산이 틀리지 않는 한 안고치면 위에서 실무자를 바꾸던지 압력을 가하던지 하는데 저런 스펙이면 못건들죠..부당한 압력이 아니라면 모를까 부당한 압력이면 나중에 지들도 다치기에 저정도 스펙인 실무자는 무서울게 없죠(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니니)
실무자는 자기 업무 내에서만 할 수 있으니 그게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그게 협소한거지 자기일 안에 있는거면 기업하나 조지는 건 일도 아닙니다.
일찍 행시 패스하고 공직에 들어섰는데 너무 시시한 거야 그래서 집어치우고 나와서 MBA 마쳤어, 그런데 직접 사업 벌일 자신도 없고 아무리 스펙 좋아도 전관급 대우를 받을 수 없는 대기업에는 들어가기 싫었지. 그때 마침 사법시험보다 훨씬 공부 부담이 덜한 로스쿨 제도가 생긴거야 손쉽게 변호사 자격을 땄지, 막상 변호사가 됐어도 개업하려면 철저한 서비스직 마인드가 있어야 되는데 그건 또 안되네? 그래서 결국 다시 공무원 하자, 뭐 이리 된 거지. 한마디로 자존심 쌔고 피곤한 스타일.
개인적 이벤트에 불과할것으로 예상
합법적으로 죠질려고 들어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이벤트에 불과할것으로 예상
실무자는 자기 업무 내에서만 할 수 있으니 그게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그게 협소한거지 자기일 안에 있는거면 기업하나 조지는 건 일도 아닙니다.
낼모레 오십인데...젊은 사람들을 위해 다 내려놔야하는걸까요...
젊은 사람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저도 젊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졌다면 순순히 인정할 스펙인걸요?
오히려 "저걸 어떻게 이겨"... 이거지...
자연재해는 맞서 싸우는게 아니라 피하라고 배웠음.
쓰나미 오는데 바다에 대고 "양민학살 멈춰!!" 하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님까?
이럴땐 젊은사람에게 양보해야되고
그냥 ㅈㄴ 이기적인거 포장하기는 ㅋㅋ
50대하고 시험으로 붙어서 50대도 못이기면 니들이 무능력한거지
내 이익, 내 반칙 기회 왜 뺐냐, 인 거 이제 모르는 사람 있냐?
것도 오래못하고 그만두고 한전에 입사 후 2년후 퇴사 ㅋㅋ
지금은 뭐하시려나
회계사, 세무사들은 종종 세무직 시험쳐서 들어간다고 함.
무슨 거창한 이벤트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전관변호사며 부패한 법기술자들에게 함 해보는 것도 ......
정태수 회장님이 걸어 온 길을 갈겁니다 .
설마 이건 아니겠지
왜 그럴까 여 그럴까....
뭔가 로망이 있었거나 목적이 있었거나
업체 하나 박살 내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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