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주둔 미군의 90%가 현재 철수했습니다. 남은 미군병력은 수백명 수준입니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몸만 빠져나가고 무기라든가 차량같은 전쟁물자를 너무 많이 남겨놔서 탈레반들이
우 개꿀!!! 외치고 있습니다. 2년안에 아프간은 전국토가 탈레반 수중에 들어갈것으로 보고 있죠.
미국의 아프간 침공을 맹렬히 비난했던 중국이 파키스탄에서 중국인들이 테러로 희생되자
미국을 맹비난했습니다 미군철수 발표후에 주변국에서 테러대상이 중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은 탈레반으로 주축이 되는 테러집단들이 파기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으로 번지는걸
경계하고 있죠 이나라들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 나라들입니다.
중국에 대한 반감도 매우커지고 파키스탄 북부는 중국에 대한 반감이 장난 아니라고 하죠.
3나라에는 현재 중국인 근로자들이 대거 파견되어 있습니다.
게대가 와칸회랑 지역은 중국이 탄압하고 있는 신장지구 까지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미군 철수 발표후에 중국은 왕이 외교장관을 근처 3나라에 보냈습니다.
탈레반 대표는 러시아와 중국에게 일단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죠 이걸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경이 이렇게 된건 영국이 지멋대로 만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중국하고 싸우라고 일부로 전쟁물자 잔뜩 남겨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죠. ㅋㅋㅋㅋ
게다가 중국은 중국 특수 요원들을 아프간에 몰래 침투시켜 위구르 부족 지도자들을 살해한 게 발각되서
수니파 이슬람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중국하고 아프칸 탈레반하고 전투가 시작되면 아프칸 뿐만 아니라 이슬람 수니파 지하디스트들이랑 싸워야 합니다.
미국이 말합니다.
응 우리 다음에는 니네 중국이야...
주요 외신에서는 중국이 개고생할거라는 기사가 없는데다
오히려 중국놈들이 아프간 국경에서 특수전 경험치 쌓을 좋은 기회가 될수도있는데다
인명을 경시하는 짱깨놈들인만큼 대테러를 앞세운 대규모 군사행동도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아프간은 이슬람교...위구르인들도 이슬람을 믿기에 탄압을 받는 민족....
그들을 해방하려는 아프카니스탄과 한족의 지배를 공식화 하려는 중국...
과연 앞날은?
팝콘이 필요해....ㅋ
아프칸들이 느끼는 좋은시절은 다 갈듯
그 옛날 소련은 뭐 거기서 잘 놀다 왔나요?
전면전으로 수많은 병력과 장비들을 쏟아 부은 9년간의 전쟁이었지만
일명 소련판 베트남전쟁 내지는 곰덫이라고 불리며 끝이 났습니다.
소련 붕괴의 큰 원인이 된 전쟁이었고... 이슬람 애들은 국토가 다 아작이 나는 상황에서도 항복안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 전쟁 이후 무에서 다시 시작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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