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이 이집트ㆍ이라크 등지에 심어놓은 소식통들은 “아부 압둘라라는 흥미로운 인물이 나타났는데, 재력이 상당하다”라거나 “선지자 같은 존재로 통한다”는 정보를 전했고, 베넷은 그에 대한 기밀 보고서를 작성한다. 빈 라덴에 대한 첫 정보기관 보고서로 기록됐다.
CNN은 3일(현지시간) “빈 라덴에 대해 처음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던 여성”이라며 베넷을 조명했다. 2001년 9ㆍ11테러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뒤면 꼭 20년이 된다.
이보다 약 8년 앞선 베넷의 1993년 보고서는 빈 라덴의 위험성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는 당시 5년 차 젊은 요원이었던 데다, 여성이었다.
CIA가 무시한 여성의 경고
https://news.v.daum.net/v/20210805050115011
우리나라에는 일베충(태극기모독부대,개독)들이 있다. 테러 보균자들!
보고서 한번 읽어보고와!!!!
니가 상상하는 이상의 보고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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