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원내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시민운동가의 탈을 쓰고 매국적 간첩행위를 벌여왔던 일당이 구속됐다"며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이고 북한으로부터 2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통일 밤 묘목 100만 그루 보내기운동' 실행을 위해 여권 중진의원과도 만난 사실이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이들은 문재인 캠프의 특보단으로 활동한 사실도 드러났다"며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간첩 활동이 이뤄지고 정치권에까지 손을 뻗쳤다는 것을 국민들이 상상이나 했겠는가"라고 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북한의 심기나 살피면서 가짜 평화쇼를 위한 굴종적 대북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안보 국방력 강화를 위한 스텔스기 도입 문제조차도 북한 눈치를 봤다. 재난지원금을 이유로 지난해 2천864억 원 올해 92억 원을 삭감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오늘 기사임
대깨문들은 북한 이야기 하면 지금도 간첩 이야기 하냐면서 웅얼웅얼하지 ?
파란지붕에 쳐자고있는사람도
간첩의심되요
신고 안하면 너도 묵인죄인거 알지?
응 그렇지않아도
내가아는 지인이 신고했어
국정원에!!
신고를 안받던데?
이런 큰사건을
야야무야 뭉개려하는 집단이 있는것같아
상기시킬겸 뉴스인용 올리는것입니다
지금보배에 계속블라신고하는 이상한집단이 문제입니다
김일성대학 나온 새끼도 국회의원 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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