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은 모범생이고 원칙주의자임.
한미워킹그룹이 생기고 손발이 묶이자
정세현 전장관이 여러번 말하기를
통일부 장관이 과감히 질러야한다.
저질러놓고 나중에 수습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런데 통일부 장관 김연철이
아무것도 안하고 미국 눈치보며 시간보냄.
새로 이인영이 장관 되었는데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함.
이제야 뭔가 진행되는거 같은데
임기 다 끝남.
결국 문통의 진지함과 김연철의 무능
그리고 코로나가 국내원인임.
김연철 대신에 정세현 전장관이 통일부 장관이었다면
역사는 달라졌음.
이렇게 보면 결국 인사의 실패.
이런 기회가 다시올까 싶은데 안타까움.
미국은 애초에 북한과 우리가 잘되는거에 관심없음.
미국 민주당에는 친일파가 많아서
남북통일을 반대하고
공화당은 군수업체가 돈줄이라
무기적게 팔리는 통일 반대함.
돈많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기에
우리에게 기회가 왔던건데
이제 그런기회가 다시 올까싶다.
코로나 없었다면 트럼프가 김정일을 미국에 불러서
싸인한번 해주고 노벨평화상 탔다면 대선서 이겼을텐데...
너무 시간을 낭비하다가 코로나를 만나버렸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를 놓쳐버렸다.
당신이 말하는 문프의 진지함이 동맹국과의 국가 신뢰도에요
문정부돌려서까네 찢빠아니랄까봐
북과 미 둘중하나 대승적으로 크게 양보해야 하는데 서로 믿지 못하니...
그래도 문통 임기말에 종전선언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문통이 퇴임전에 종전선언 해버리면 역사에 문통은 남겠지만 정권유지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못다한 개혁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선 미국때문...
인사 문제가 아니라 결단력없는
고구마만 먹고 있는 문통 자체가 문제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