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민자로 개통한 인천공항철도.
적자가 누적되자 2년만에 코레일이 떠맡았습니다.
그런데 코레일이 기껏 다시 흑자로 전환시켜놓자마자, 2015년 국토부가 또 민영화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듬해 민영화된 회사 사장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이 왔습니다.
김한영 전 국토부 교통정책실장.
역시 이명박 정부 시절 철도 민영화를 주장한 국토부 전관입니다.
김한영 씨는 아직도 건재합니다.
현 정부에서도 국가 철도건설을 책임지는 철도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KDI위에 허리 국토부 몸통 국토위
국좀당
전부 도둑놈이라보면 되네...
언론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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