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차는 엔딩크레딧올라가면 그냥 다음회 넘기셔도 되는데.
마지막 6회는 엔딩크레딧 올라가도 꼭 더 보세요.
꽤 인상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살짝 스포하면..
오타쿠 이병이 휴가 때 잠깐 만나서 박람회(?)같은데 같이 갔던 오타쿠친구의 내무실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그 오타쿠이병의 왜곡보도뉴스가 내무실에 나오고요..
---------------------------------------------추가------------------------------------------------------
아직 안보신분들은 댓글보지마세요.~
"뭐라도 해야지....." ㅠㅠ
"나한테 왜그랬어요?" 라고 물어봤을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고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가슴을 울리더군요.. 한참 울었습니다...'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다시 보고 왔는데
임팩트 ㄷㄷ
저도 우연히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못보신분들 없었으면 해서
저걸 안보면 수박바의 초록색을 안먹은겁니다. ㅋㅋㅋ
간부 새끼들이 총기점검 다 끝나고 입실해서 병기함에 열쇠 잠그고 다 끝낸거 확인하고 근무철수 신고 완료해야되는데 그걸 대충대충 알아서 해라 했다가 다 죽는거죠.
실탄 1발이든 여러발이든 전방근무는 FM데로 보고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꼭 에필로그를 그렇게 했어야했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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