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 남자를 보고 맘충들끼리 수군거리는 얘기가,
저 남자 실업자라서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고 아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돈 번다고..
남자가 저러고 살고 싶을까? 라고 비웃는 글이 있었는데..
자기들도 아는거죠..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는 것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전업주부 남편를 바라보는 시선이, 남자들은 부러워 할 수도 있고 성평등에 대해 생각이 깨어있는데,
오히려 여자들의 생각이 성역할에 대해 더 민감하고,
남자가 더 편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참기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돈은 더 능력있는 사람이 벌면되고, 육아.집안일도 더 잘 할수있는 사람이 하면 되는데.
돈 안벌고 집에서 육아.집안일하면서 독박육아라고 하는건 ; 그럼 같이 돈벌어오고 같이 육아랑 집안일 병행하던가.
저런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남친이랑 집에서 놀땐 저 혼자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남친이 도와준다해도 제가 빨리빨리하는게 편해서 됐다고. 대신 남친은 바닥청소하고. 물론 결혼생활과는 다르겠지만.. 서로 잘하는거 하는게 좋다고 봐요!
저말은 맘에드네 집안일에 있어서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 여자라고 다 집안일 잘하는거 아니고 남자라고 다 애들 못보는게 아닌데..
사람들 눈이... 왜 저집은 남자가 집안일해? 왜저집은 여자는 집안일 안해?? 지금상황에서 이게 맞디고 생각 하면 하면 돼는걸.. 자기들이 집안일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리참견 저리참견..
제가 매일 아침 6시 조금 넘어 출근해서 집에 밤 9~10시 들어가는생활을 거의 10년했는데요 지금 사업이 힘들어서 와이프도 일시작했는데 제 의욕상실로 와이프 데려다주고 집청소해놓고 출근해서 와이프 퇴근전에 집 와서 저녁하고 와이프 델러가고 그러는데 살림이 제 길인거같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원래 요리랑 정리하는거 좋아하다보니 넘 재밋네요. 애들은 초2유1이라 크게 손가는 부분은 없어서 수월한면도 있지만요. 와이프가 진짜 젤 좋아함.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해주고 와이프가 정리는 잼병인데 정리 싹 해두면 일하고 온 피로가 싹풀린다함ㅋㅋ와이프가 고정급여가 아니라 좀 불안하지만 잘버는 달은 830도 찍던데 와이프말이 월 400만 꾸준히 벌면 저 그동안 꿈 다 포기하고 가족 먹여살렸으니 하고싶은거 하라네요
무슨 피해 의식이 있는지 주부의 삶을
스스로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벌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살림이 유지가 되는거고
살림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
맘 놓고 돈 벌어 올 수 있는거죠.
여자가 돈 벌어 올 능력이 되면
남자도 살림 잘함ㅋ
독박육아란 단어 극혐함.
맘카페같은 곳 남자라 가입안된다고
그들은 독박을 좋아하네요 ㅋㅋ 고스톱만 치나 ㅋㅋㅋ
맘카페같은 곳 남자라 가입안된다고
게시글 내용보면 90퍼는 쓸데없는 내용..
점심 뭐드세요? 대체 공휴일 병원히나요?
이딴것들임..
남자전업주부입니다ㅎㅎ
무슨 피해 의식이 있는지 주부의 삶을
스스로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벌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살림이 유지가 되는거고
살림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
맘 놓고 돈 벌어 올 수 있는거죠.
여자가 돈 벌어 올 능력이 되면
남자도 살림 잘함ㅋ
독박육아란 단어 극혐함.
외벌이는 독박육아가 아님.
맘충들 카페 식당에서 수다 떨기 바쁘던데
네이버카페서 가게 욕하기 바쁘고
집안일 진심 별거없음
낮잠도자고 놀거 다 놀아도 할수있는것임
코로나로 실직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1년반 놀며 해본거 씀
봐요 난 놀았다 쓰잖아요
자취도오래해봐서 ~~^^ 집안일 잘한다
나도 전업주부 하고싶다 ㅎㅎㅎ
지금 대부분 한국 여잔 손해 조금도 보기 싫어서 자기 보다 나은 남자랑만 결혼할려고 하죠.
전업주부인 남자를 보고 맘충들끼리 수군거리는 얘기가,
저 남자 실업자라서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고 아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돈 번다고..
남자가 저러고 살고 싶을까? 라고 비웃는 글이 있었는데..
자기들도 아는거죠..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는 것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전업주부 남편를 바라보는 시선이, 남자들은 부러워 할 수도 있고 성평등에 대해 생각이 깨어있는데,
오히려 여자들의 생각이 성역할에 대해 더 민감하고,
남자가 더 편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참기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나도 마누라가 더 벌어왔으면 집에서 집안일 기똥차게 할 자신있음.
여자가 월 2~300만 수준으로 버는데 또는 남자가 훨씬 많이 버는데 여자 벌이로만 살려고 한다??
그럼 남자 여자 둘다 합리적인 생각을 못 하는 것임
충분히 남자든 여자든 일하면서 아이들과 공감하고 친근감도 쌓을 수 있고
집안일도 분담해서 할 수 있음
그리고
뭐든 겪어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일들을 쉬워보이고 간단해 보임
"저 집 남편은 맨날 집에서 놀고먹는다"고..
자기들도 자기를 아는거죠..
음식도 남자가 맘먹고하면 더 잘하고 ~
그래서 유명 레스토랑이나 호텔 요리사들 남자가 많음 ~
단 여자한테 밀리는건 아이들 케어하는데 있어 섬세함이 떨어지지 ㅋㅋ
잘할수있는 사람이 할수있는 영역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동네 애엄마들하고 수다떨다 집 들어가는데
세상 그런 편한 일이 어딨냐
전업 주부 그렇게 대단한거 아님
외벌이에 독박육아 단어가 말이 되는가...?
참 웃긴게.. 전업주부의 힘듬은 인정하라면서 외벌이의 고충은 인정안하는 극혐페미충들..
골때리는 페미들임..
돈 안벌고 집에서 육아.집안일하면서 독박육아라고 하는건 ; 그럼 같이 돈벌어오고 같이 육아랑 집안일 병행하던가.
저런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남친이랑 집에서 놀땐 저 혼자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남친이 도와준다해도 제가 빨리빨리하는게 편해서 됐다고. 대신 남친은 바닥청소하고. 물론 결혼생활과는 다르겠지만.. 서로 잘하는거 하는게 좋다고 봐요!
내가 살림할테니까 가서 일해.
딱 이말 하고나서 3아이 기르는동안 저딴말 안쓰고 살림 너무 잘합니다..
살림 끝짱나게 잘하던데..
레시피보고 요리 따라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저집 남편 집에서 논다매? 한다던디
ㅡ.ㅡ 지들은 남편들한테 살림하느라 늘 바쁘다면서?
나가서 일하라고 역할 바꾸기 제안하면
선뜻 바꿀 여자 없다고 봅니다.
왜 안 바꾸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겁니다.
벌이도 가족을 위한거고
살림도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남자가 살림을 못하니 밖에 나가서 일할까요?
부부가 서로 이해하며 돕고 삽시다.
저 남자분들도 왠지 신수가 더 훤하신 듯 ㅋ
본듯만듯.독박육아라 남자도 우기야지
아이들 등원 하원때가 저는 조금 그렇더라구여
워낙 말이 많은 신도시 아파트라서요.
그것 빼고는 만족감에 살고 있는 1인 입니다
아내혼자 외벌이 유지 가능 수준으로 번다는게 넘사벽이에요.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백수
여자가 전업이면 독박
다 이렇게 생각하죠
청소기는 이틀에 한 번만 구석구석 밀고 간단한 먼지는 작은 청소기로 밀고, 장은 주말에 한 번보면 되고‥
아이가 어리면 돌보는 게 힘들수도 있는데 그래도 내자식 크는 게 보는 게 아주 큰 행복임.
집안일 빡세게 해봤자 3시간이면 집에서 광이남.
아내가 잘 벌면 남편이 집안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임.
사람들 눈이... 왜 저집은 남자가 집안일해? 왜저집은 여자는 집안일 안해?? 지금상황에서 이게 맞디고 생각 하면 하면 돼는걸.. 자기들이 집안일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리참견 저리참견..
남자가 일하고 여성분들이 전업주부할때는 가사분담이 필수라며 남자도 이것저것 했는데... 그냥 궁금해서..ㅎㅎ
남자육아는 백수남편
여자직장은 독박벌이
남자직장은 당연벌이
와 여자들의 전유물같은 가사를 잘하는 이글을보고 뭘하든 만년과장같은 무능력들 빼고 여자보다 남자가 월등하다라는걸 느낀다..
무능력으로 보니까 좀 꺼려집니다
전 음.. 일할겁니다
경제적 능력을 떠나 한창 사회생활 할 남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
단 와이프가 본인보다 2배이상 벌어온다면
이해가 됨.
나이많다고 어른이 아니드라
올해 와이프가 마지막 기회라고
쉬라고 해서 육아휴직 중입니다.
살림은 그럭저럭 할만한데요,
전 아이들과 신경전이 힘들더군요;;
경제 활동도 남자의 전유물만은 아님....
너무 이상하게 볼것도, 요란 떨것도 없이.. 그저 저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시선이 필요함...
그래도 남편이 돈벌어 와야지 하는 말들은...오히려 여성쪽에서 생산하는 편견일뿐...
일석이조네
일반적으로 독박육아 라는 표현은, 남자와 여자가 모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여자만 육아를 담당할 때, 이 때를 독박육아라고 합니다..
엄마들은 독박육아라고 남편들들 볶던데 ㅎ
독박육아는 무슨 이게 꿀임
부럽어....
예전처럼 식구가 많지도않고 애는 일찍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은 조금하고 나머진 온전한 자기시간인데 독박육아 타령하는거보면 아주 배가부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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