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만 해도 라면 스프가 군것질 거리였다
손바닥에 스프 뿌리고 혀 끝으로 찍어먹고
스프에 밥 비벼 먹기도 했다
또는 10원에 4개 였던 콩과자가 있었다
카라멜 같은건데 콩 모양으로 4개당 10원에 사 먹었다
그만큼 밥 말고는 군것질 거리가 많지 않았다.
그때가 80년대 초 중반 이였다.
전두환 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하는 인간들은
다 잊은거 같다
다들 가난해서 다들 어렵게 사니깐 질투가 나지 않아서
맘이 편했나보다
나 어릴때만 해도 라면 스프가 군것질 거리였다
손바닥에 스프 뿌리고 혀 끝으로 찍어먹고
스프에 밥 비벼 먹기도 했다
또는 10원에 4개 였던 콩과자가 있었다
카라멜 같은건데 콩 모양으로 4개당 10원에 사 먹었다
그만큼 밥 말고는 군것질 거리가 많지 않았다.
그때가 80년대 초 중반 이였다.
전두환 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하는 인간들은
다 잊은거 같다
다들 가난해서 다들 어렵게 사니깐 질투가 나지 않아서
맘이 편했나보다
학교에 머리에 이 있는 애들도 많고
교통편도 없어서 그 어릴때 몇 키로를 걸어서 학교 다니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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