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8000만원 빌렸던 거 마지막 잔금 입금 후 집 가는 길에 사 왔다"
"2년 동안 얼마나 스팸이 먹고 싶던지. 비록 스팸이 아니라 리챔이지만 너무 맛있다"
"김치전은 편의점 앞 전집에서 6000원 주고 두 장 사 온 것"
"누군가에겐 초라한 술상이겠지만 지금 이 술상이 저한테는 제일 값지고 귀하다"
"사람 인생이란 게 생각처럼 흘러만 가지 않더라. 극단적 선택 시도도 3번이나 했지만, 죽지 않고 참 질긴 인생이었다"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수술비, 입원비, 약 값에 썼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당시엔 돈이 없어서 사금융권에서 빌렸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대리운전과 식당 아르바이트, 막노동 등의 일을 했다. 쉬는 날 없이 일해서 2년 좀 넘게 걸려 8000만원을 갚았다"
"힘들고 지쳐도 언젠가는 해 뜰 날이 오더라.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다"
고생많으셨네요..
ㅊㅊ:오유
2년전...
그 또한 지나가더군요.
힘들때... 아무것도 모른체 엄마, 아빠만 보면 좋다고 안기는 세아이 보며 버텼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지금 힘드신분들 너무너무 많을텐데... 모두 마음 다잡고 버티며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생기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맛나게 드십시요.
잘하셨어요
앞으로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 합니다
일 안하고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
절대 동정하지 맙시다
좀 쉬시면서 몸건강도 챙겨주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