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그 전에는 스위스 물가가 무섭다 싶었는데....4년 전 마지막으로 다녀올 때는 뭐 우리나라 놀러 다녀도 그 정도는 하겠다 싶더라구요.... 뭐 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종 차별도 케바케 인듯해요....저는 그런 거 없이 잘 다녔습니다...아!! 마지막 취리히 레스토랑에서 직원이 쫌 그렇겐 했었네요...
2010년도에 쮜리히 출장가서 비싼 물가 때문에 수도원 한켠의 호텔에서 자고 길거리 음식으로 점심먹었던 기억이 나네. 베네치아 물가의 3배쯤 되는거 같았고 뉴욕. 도쿄 같은 1급지 출장비로는 버티기 힘든 동네였었어. 강행군을 통해 확보한 하루의 여유를 가지고 마테호른은 기상이 않좋아서 못가고 대안으로 간 루체른에서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고 왔지.
스위스랑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유럽에서도 스위스 구경갔다가 음식은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먹는다고함. 그러면 시급 5만원으로 하면 스위스처럼 되는거임? 우리나라의 생태환경을 무시한 선택적정보만을 가지고 사실인양 호도하면 안됨. 왜 문재인대통령이 최저임금 약속 못지켰다고 사과했는지 모르심? 임금이 높아지면 살기좋아진다라는 이분법적인 논리에 추천수를 보고 놀램
햄버거집 갔다가 인종차별 당하구 옴
백숙집 촌두부 간판으로 너덜너덜 할건데
한번 가보게 알려주세요.
삼척 덕풍계곡 추천드립니다. 울창한 삼림, 수량 풍부한 계곡, 개발이 안되어서 아직 대한민국에 이런 곳이 있구나.. 싶더군요.
뭐 스위스랑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지난주에 설악산 잠시 다녀 왔는데....소공원에서 토왕성폭포전망대 가는 길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 좋구....
햄버거집 갔다가 인종차별 당하구 옴
인종 차별도 케바케 인듯해요....저는 그런 거 없이 잘 다녔습니다...아!! 마지막 취리히 레스토랑에서 직원이 쫌 그렇겐 했었네요...
거꾸로 해도 스위스..
백숙집 촌두부 간판으로 너덜너덜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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