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권성동이는 심각하게 보지 말라하는데
정신과 의사분들은 아마 심각하게 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주변에 사회성 결여된 분들 한두명씩 있을겁니다.
정서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되고
혼자 특정 주제에 강하게 관심을 보인다거나
비언어적인 행동 장애가 있다거나..
언어 능력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자폐는 아닌데
주변 사람과 의사소통 거의 안되는 수준인 사람이 있어서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되던데
도리도리라든가 쩍벌이라든가, 물론 습관일 수 있지만
그토록 지적하고 구설이 되면 고칠법도 한데 안되는 것 같고
그동안의 언어 습관이라든가 언행불일치 행동, (윤봉길 기념관에서의 발언, 주120시간 발언하고 전태일 열사참배,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 부정식품 발언 등등)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전혀 모르는 것 같고.. 알고 그러면 거의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 사과 사진도 마찬가지죠.
이 사진이 어떤 의미인지, 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고 그랬다면 싸패, 소패가 아닐까 의심이 되고
전혀 모르고 그냥 재미로 실수로 그랬다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지 추정됩니다.
아내에게 환자 여기 있다고 알려라
과연? 바보가 아니고서야...ㅉㅈㅈ
선관위 디도스공격이 갑자기 생각나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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