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문재인 공통점은 强軍..도대체 왜?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입력 2021. 10. 23. 09:00 수정 2021. 10. 23. 10:57
핵심요약
미국 포린폴리시, 韓 진보정권 국방정책 분석
보수정권보다 더 많은 군비 지출…강군 추구
외세 지배 역사 반복 안 하겠다는 의지 반영
한국 세계 6대 강국…8대 핵SLBM 국가 전망
진보정권 국방정책 알아야 남북관계 바로인식
서방 언론 "韓 보수정권이 中에 단호" 잘못짚어
한국 진보세력은 왜 국방에 집착할까?(Why South Korea's Liberals Are Defense Hawks)
미국의 양대 외교전문지 가운데 하나인 포린폴리시가 22일(현지시간) 흥미로운 글을 실었다.
이 매체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한국 진보 정부의 '자주국방'의 역사에서 찾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북한과 대화를 하면서도 연평해전 처럼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응징했다고 전했다.
노무현 정권 때는 '한국정부가 동북아의 균형자를 표방하는 등 국제관계 속에서 진정으로 자주를 추구했던 유일했던 시기'였다는 스캇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의 평가를 실었다.
이어 군 현대화 계획인 노무현 대통령의 '국방개혁 2020'은 아직까지 한국군의 청사진으로 남아있다면서 국산 세종대왕 이지스함과 전투기 및 공격형 잠수함의 모형이 노무현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에 진열돼 있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기 국방예산은 해마다 평균 8.9% 인상된 반면 보수정부인 박근혜 정권 때는 평균 4.2% 인상에 그쳤다고 비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세계에서 6번째 군사대국(글로벌 파이어파워 조사)으로 유럽 전체를 합한 군사력 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보수 정부가 국방에 더 강력한 입장이라 중국에도 더 단호한 자세를 취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이런 가정은 몰역사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 가운데는 유일하게 중국의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해 시진핑과 블라드미르 푸틴 옆에서 인민해방군을 향해 박수를 친 사례를 들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3090001153
벌레들 틀딱들 민주당은 친중이고 빨갱이라고 하는것들아
미국 외교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들인데 니들이 보수 운운할수 있냐?
대가리가 아메바가 아닌 이상
친일 매국놈들아. 정신차려라
다음 정권은 무조건 이재명 지사가 당선되서 적폐 다 몰아내고
세계를 리드하는 진정한 강국으로 마무리 지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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