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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안막혀서 편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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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1000
가스 600
이 딱맞음 ㅋ
서부간선 타다가 광명 지나서 수인 산업도로 올라타서~~안산 상록수역까지.....
그때랑 지금이랑 월급으로 봐도 두배가 올랐는데 기름값은 오히려 요즘이 더 걱정되서
차바꾸려고 해도 쏘랭이 쒸발류를 선뜻 선택 못하겠음 ㅋ
내리면 기름값 유지하고
정유사들 돈 졸벌고 성과급잔치함
금요일에 퇴근해서 집에가면 차가 너무 막힘
주말에는 기본적으로 막힘
저때 아주 거품을 물때였습니다. 만수가 환율 이야기 꺼내면서 고환율 정책으로 밀고 동시에 기름값 상승에 유통비용 증가로 물가도 상승율이 꽤 높았죠.
진짜 물가는 찔끔찔끔 올라야 되는데 그때는 아침에 눈뜨니까 기름값부터 기타 물가들이 퍽 올라버렸습니다.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진짜 직격탄이였어요.
IMF로 말아먹은 강만수를 또다시 MB때 말아먹는 기가막힌 상황이 저때였습니다.
경유 1000
가스 600
이 딱맞음 ㅋ
막혔던것 같아요 ㅋㅋ
진짜 타고나가기 겁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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