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얀센 맞고
동년 11월 8일 15시에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했습니다.
1. "맞을 때 따끔합니다." 하시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셨습니다.
2. 그런데 저는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 이건 제가 헌혈을 자주해서 바늘 얇은 것은 잘 느끼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얀센맞을 때는 팔에 화한 느낌이 있었는데, 모더나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3. 접종 당일 6시간 정도 야근했는데 팔만 조금 맞은 듯이 아팠습니다.
4. 접종 후 16시간 지났습니다
- 두통이 조금 있습니다. 잘 안 아픈 체질이라 그런지 짜증나네요.ㅋ
- 체온이 38.7도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약 먹어야 하나요?
5. 결론: 얀센 대비 다음날 아픈 정도는 모더나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백신은 꼭 맞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7.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정도 체온이면 해열제를 먹는것이 맞습니다.
보통 38도 넘어가면 근육통, 피곤함, 처짐 등등 나타날낀데,
정말 체력 좋네요..
해열제 드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한에 근육통 정도 있네요
주사맞은 팔이 좀 욱신거리는것 하고 머리가 조금 띵~ 한거 외엔 아직까지 아무이상없어요
참고로.. 타이레놀 같은거 안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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