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금 한창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에 이야기들이 있는데;;...

지금 상황이

접종자 VS 미접종자 같은데 왜이러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ㅎㅎ

접종자 여러분 ( 저도 접종했어요~ )

미접종자에게 미친듯이 욕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존재로 인식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백신 불완전한거 나도 걱정하면서 맞았기 때문에 난 아주 대단한 일을 한거기 때문에 미접종자를 향해 욕할 자격 충분해 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백신을 맞은건 잘한겁니다 전 백신의 무용론을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이유는 오로지 나를 위해서 입니다.

타인을 위해서라는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전파력이 약해지지 않기 때문이죠.. 

감염확율이 낮아진다는거지 감염이 안되는게 아니기때문에 타인을 위한다는 명분은 없어보입니다. 

타인을 위한다는 명분을 얻고 싶다면 아래 둘 중 하나를 충분히 총족해야 하는거겠죠..

백신접종 후 항체가 있는동안은 코로나에 걸리지 돌파감염이 되지 않는다. 또는 돌파감염이 되어도 전파력이 없다 

라는게 전제되어야죠..

현재 백신이 이런 역할은 해주지 못하죠.. 그러니 타인을 위한다는 건 별 명분이 없어요.

그러니 미접종자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접종자 미접종자 나눠서 싸우기보단 접종자건 미접종자건 개인방역에 더 힘쓰고 

서로가 더 조심해야겠지요.. 

물론 일부 몰상식한 미접종자 ( 백신무용론을 펼치며,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사람들 ) 있지만..

대부분이 부작용을 걱정해서 생기는 두려움이 커서 안맞고 있다고 보여지구요.. 

저는 미접종자분들도 백신 두려움이 크다는 거 알고있지만 맞기를 권장드립니다만 

정 맞기가 두려우시다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사람이 모이는곳 출입을 삼가하시고~ 마스크와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셔야겠죠.. 

접종자분들도 난 백신접종했으니 충분해라는 생각은 접으시고 백신패스의 제도의 편리성을 얻으셧어도 개인방역에 힘써야겠죠.. 당연히 사람이 붐비는곳 출입은 자제해야할꺼구요.. 

그러니 이제 접종자 vS 미접종자 좀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