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몸 아프신분 타니까 먼저타라고 양보하고 하는거 보니까 똑같은 한국사람 맞는데
운전만 하면 서로 적인가봐요
합류하는 구간에 한대씩 한대씩 가면 되는데 그걸 안끼워준다고 개지랄하고
들어갔더니 뒤에서 빵빵하고 난리네요
얌전하게 운전하면 호구 되는 부산 도로...
널널하게 차선 변경해도 뒤에서 빵빵거리면서 들어오지말라고 30m 전 부터 빵하면서 똥꼬쪼으고 ㅋㅋㅋㅋㅋ
아 왜 그럽니까 도대체
갈때마다 적응이 안되네요
마치 양보하면 난 오늘 여기서 잡아먹힌다 이렇게 생각하는듯
약육강식 인가요 ?
글고 거리가 가깝다는거지 시간이 덜 걸리는 것도 아니고....
부산의 빵빵 = 나 들어간다.
부산 운전할때 마다 느끼지만...
서울에서는 경고 차원이, 부산에서는 신호 차원으로 쓰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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