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작은공방운영하는 40대아재입니다. 

전에 켓타워건으로 정말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아서 정말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친한친구를 한명 얻었구요. 

다름이 아니라 전기때문에 문제가 있어 부탁좀드리러 왔습니다.

<요약>

1. 상가5개중 한집이 지랄맞음.

2. 스포트용접기로인한 상가 전체 전등깜빡임 

3. 불안남?? 차단기안내려감??과전류불법아님??

4. 한전에 뭐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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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가에 저포함 5공장이있습니다.  

저희상가는 계량기 한대로 한전에서 전체계량기에대한 고지서를받고,

각각상가마다있는 계량기를 점검해 기본료를 뺀 나머지금액을 나눠서 고지를 하고있습니다.

전체분전반이 하나가있고 거기서 5세대로 나눠집니다.

그중에 한공장(A)이 유달리 독불장군인데 주차(주차 ㅈ같이 하는사람치고 정상인이 없음)

, 전기료등등 말썽이 많습니다.

그중에 제일문제가 그집에서 스포트 용접기를 씁니다. 

그용접기를 쓸때마다 상가전체가 전등이 깜빡입니다. 

물론 깜빡일때마다 소리도나구요.

차단기가 안내려가는게 참신기합니다.

소리는 영상에서는 잘안들리지만 실제론 상당히 잘들립니다.

영상에서는 잠깐 깜밖이는정도지만 간헐적으로 5~10초간으로 하루종일 깜빡입니다.

하루종일 저러고 있으면 피로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에 상가사람들이 가서 얘기를 했답니다. 

그런데 A가 워낙 승질을 잘부려서 말도몇번못하고 십몇년이 흘렀나봅니다.

다른 상가분들이 초장에 해결을 봤어야하는건데, 다들 c8c8하면서도 해결방법이 없다보니깐 물흐르듯 지나갔나봅니다. 

저는 처음 공방오고(3년전)나서 전등을 추가교체하면서 전등에 문제가 있는줄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스포트용접기를 써서 그런거였죠.

건물주에게 얘길했더니 A한테가서 얘길했나봅니다.

A가 저희한테와서 사과를 했답니다. 최근에 마주친적도 없는데 누구한테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과를하면 저렇게 써도 된다는건가요??

다른사람들도 말안하고 다있는데 저만 왜그렇게 예민하게 구냡니다. 

다른상가사람들한테 여쭤보니, 갈때마다싸움나는데 또가고싶냡니다.

이게 해결방법이 이사가 제일좋은 방법이긴하나 그것도 보통일이아니잖아요.

주위에전봇대를 살펴보니 흔히말하는 변압기가 안보입니다. 

전봇대가 다 이렇게 생겼네요.

 

 

 

상당히 멀리있나봅니다. 

 

전기요금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걸 한전에다가는 어떻게 얘기해야되며, 누전이나 화재의 위험은없는지 

스포트 용접기 쓰는상가에서 과전류로인한 위법이 적용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가정에 평안을 기원하며 하시는일 모두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PS: 제가 조공은 드릴수가 없어 리드미컬한 뮤직한곡 드리겠습니다.

제작자와 저와는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볼륨높여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3Q1rghgb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