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다 지금은 나올 눈물도 없나보네요
믿기지 않는 이 현실에
출근도 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마누라가
애들 등교시키려 하길래
학교고 뭐고 남한은 망했다 이민이나 가자 했더만
나보고 미쳤다네요
한바탕 하고 지금 집에 저 혼자네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겠죠?
밤새 울다 지금은 나올 눈물도 없나보네요
믿기지 않는 이 현실에
출근도 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마누라가
애들 등교시키려 하길래
학교고 뭐고 남한은 망했다 이민이나 가자 했더만
나보고 미쳤다네요
한바탕 하고 지금 집에 저 혼자네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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