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 속 돈 주고 산 첫 정품 게임은 5.25인치 디스켓으로 된 스티븐 맥퀸이라는 키보드로 움직여서 총 쏴서 맞히는 1인칭 게임이었는데(약간 버추얼캅 느낌)
걔는 안 보이고..
세진 컴퓨터랜드에서 산 풀메탈자켓이란 게임도 안 보이고..
그나마 용기전승은 좀 비싸게 산 기억이 있어서 딴에 소중했는지 안 버리고 집 구석에 있네요ㅋㅋ
게임피아 부록cd도 매달 기대하며 사곤 했었는데 죄다 버렸는지 없군요ㅡㅡ;;;
왼쪽은 학교 근처에서 산 립버전 게임 cd인데 재미있는 게 많았었죠ㅋㅋ
본 게임은 되는데 동영상이나 좀 불필요한건 다 삭제된ㅋ 근데 오래돼서 휘발됐는지 안 읽히네요
참 그 시절엔 뭘 해도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뭘 해도 다음 날 생각부터 먼저 하게 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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