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
금요일날 퇴근 전에 설렜던 마음으로 썻던 글이.... 보배형님 들의 엄청난 성원에 힘 입어 베스트글 까지 갔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었는데요~~
먼저 저희는 중3때 첫사랑으로 만나 중간에 헤어지긴 했지만, 장시간 연애 끝에 올해 초에 결혼한 부부 입니다ㅎㅎ
오랫동안 연애 하면서 서로 믿음과 신뢰를 깎아 내리는 행동을 둘다 한적이 없어서, 보배형님들 바램? 처럼 ㅎㅎ
와이프가 남자들하고 놀거나 그런거에 걱정은 사실 1도 없습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았고요~~
그렇다고 사람일은 모르기에 그런 부분들은 아예 간과 하고 있진 않아요 단, 현재로썬 믿음과 신뢰쪽이 높다는거지요~
2박3일동안 음흉한거도 보고~ 당구도 치러 나가공~ 한 없이 놀았는데, 막상 하루 지나니 와이프 빈 자리가 느껴지더라구요
마냥 좋진 않았습니다 ㅋㅋ
보배형님들 센스 댓글에 너무 재밌게 읽었구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하겠습니다.!!
PS. 와이프가 보배 하지만 다행이 열심히 식도락 하시느라고 보배를 못본듯 합니다. :)
원본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217134
전 평소에 누굴 만나든... 술약속을 잡건...
와이프가 크게 관여하거나 잔소리 하지 않아서...
와이프 여행가면 좋다는말... 이해가 안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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