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국제유가 오르면 기름값 바로 오르고 유가 내려가지만 실질 주유소는 기존 재고분이다 뭐다 하면서 늦게 낮추고, 정부가 유류세 인하분에대한 시점차이에대한 이익은 소비자보단 정유사 혹은 기름집주인들이 가져가겠죠?
차라리 유류세 인하를 공급자에게 해주는 간접지원방식이 아닌, 재난지원금 지원처럼 직접지원 방식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코로나 지원금등으로 인해서 정부에서 현금지원해주는게 어렵지 않다는걸 이미 체득해있고(시스템 사정으로인한 지원이 어렵다 라는 말을 못하겠죠?), 이미 신청후 즉시 지원되는 경우를 보았으니깐요.
그래서 주유소등에서 결제된 주유비만큼 일정 비율을 카드할인 청구 등을 통해 지원을 하면 소비자들이 바로 체감 되지않을까요? 물론 현금결제 하는사람들은 어떻게 하냐 물어볼 수 있겠지만, 현금결제시에는 현금영수증 처리해서 세액공제 혹은 소득공제 반영을 추가로 해주는 방법도 있을텐데..
젠장 생각해보니 실질적으로 어렵겠네요;; 생각해보니 뻘 소리 였습니다.. 정책 준비하는사람들이 더 똑똑할테니.. 제발!!!!!!!!!!!!! 기름값좀 빨리 내려줘!!!!!!!!!!!!
유류를 이용하는 기업은 아무것도 안되니...모두에게 혜택이라는 것을 가게 하기 위해서 세금을 인하하는 것일텐데....
이후 나몰라라하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