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이대로 살순 없지 않습니까?"
0.3 평짜리 철 구조물 안에 스스로를 가둔지 30일..
삭감당한 임금의 '원상복구' 를 요구하는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이 50일째 입니다.
등 떠밀려 나온 사측과 산업은행은 손배소를 운운하고 있고,
부정부패로 지지율이 폭락한 윤석열 정부는 불법파업, 강경대응 등으로 노동자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진짜로!!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하루를 부려먹으면서 돈은 개털만큼 주고싶냐?
짜장면 2000원하던 시절의 급여를 지금 2022년에도 주니까 문제지
많이 참은거다
예전에 약속했던것을 지키라는 주장이죠
(조선업이 매우 힘들었던 시기에 급여를 30% 깎으면서 노사/원청하청이 함께 버텨보자고 했었는데..
이제 조선업이 다시 살아나서 원청은 돈을 벌고 있으니 하청업체 직원에게 약속했던 급여원상복귀를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어디서 나왔나요..
원청 대우조선 올해만 7천억 적자인데 돈을 번다.
어디서 나온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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