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 신호기다리고 있는데 옆을보니(인도) 번호판을가린 스쿠터가 있네요.. 일명 순대
주위를 두리번 거린뒤 차주가 없는걸 확인후 순대를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번호판에 쓸린 자국이 선명히 있네요.
얼마나 불법을 저질렀을지...
7월 18일에 신고를하고 오늘 27일에 답변이 왔네요.
대구 지저동사무소가 담당이네요.
수용이나 그뒤에 설명이 애매하여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를하니...
답변왈~~ 오토바이 소유주에게 전화를해서 물어보니
고의성이 없었답니다. 어느누가 고의로 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결론내린게 시정조치 랍니다.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나는 시비 붙을까봐
조마조마하며 사진을 찍었고 순대라는것이 엄연히
불법으로 번호판을 가리는건데 번호판 쓸린자국이
안보이느냐? 번호판 가려서 고의성이
없다면 끝이냐? 항의 하였습니다.관할구청인
대구 동구청에도 항의 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안할려구요.. 그래봤자 같은 대구잖아요.
이제는 국민신문고 어플 지울렵니다.
나라에 세금을 갖다 받친다해도 거부를 하네요.
여러분~~목숨걸고 공익신고 하지마세요
다~쓸데없는 짓입니다. 아~~시벌 나도 공무원 할껄..
대통령이 지랄같으니 대한민국도 지랄같네요.
선생님 번호판에 자물쇠 치워주세요~~~~끝
난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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