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매장에 손님 엄청 없어서 직원들 다들 졸거나 딴짓하는중
나도 휴대폰으로 유튭보는 중이었는데 아래 사진과 싱크로율 96프로 여자손님이 매장에 들어옴
사진과 다른점이 있다면 로고없는 레깅스와 나이가 아주약간 더 많아보인다는 점?
그거 말고는 몸매랑 와꾸 거의 흡사
암튼 매장 둘러보는데 난 옆에서 쫄래쫄래 쫓아댕김
서랍달린 침대 찾길래 안내해주고 누워보라 했더니 거의 날다시피 침대위로 점프함 ㄷㄷ
매트리스는 뭐고 주절주절
프레임은 뭐고 주절주절
누워있던 고객 일어서서 옆침대 가다가 슴가가 내 팔에 제대로 스침ㄷㄷ
후다닥 뒤로 물러서서 개뻘쭘하게 서 있는데 혼자 씨익 쪼개면서 쳐다봄
안내 끝나고 명함 챙겨주면서 다시 오세용~ 하고 보냈는데 나가면서 또 쪼개면서 쳐다봄 ㄷㄷ
시밤 반차쓰고 쫓아나갈 뻔
다른곳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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