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시간이 아까워서 다보긴 했는데
왠지 킬빌+존윅+월드워z 다 짬뽕 같네요ㅠㅠ
사우나 씬에서 아킬레스 끊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 있어보이려고 억지로 넣은 느낌에..(치명상 입혔는데 굳이 또 아킬레스 끊는 수고로움을..적이 수십명 이상인 상황)
유리창은 깨면서 떨어지는건 왜그리 많음..ㅠㅠ
보다가 유리창만 보이면 곧 떨어지겠구나 생각이 들정도;;
저 여자한테 폰 건네는데 총을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폰잡고 통화하는게 맞는건지ㅠㅠ
중력을 거스르는 액션까지(악당이 땅에 떨어지다 차에 치이는데 공처럼 다시 솟구쳐서 주원이 그걸 또 공격함ㅠㅠ)
주원씨 벌크업한 게 너무 아까워지는 연출입니다
본 시리즈 같은 소소한 액션으로 갔으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것 같네요
이도 저도 아니라 아쉽네요
그래픽도 뒤로 갈수록 신경을 덜 쓴 느낌
헬기씬은 볼수록 뭐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목소리 그건 전지적 작가시점인지 건물안 인원까지 실시간으로 다 파악하고 있음;;
심지어 북한 안에서ㅋㅋ
중간에 월드워z로 바뀌어서 좀비나옴ㅋㅋ
궂이 저자리에 머리밀고 했어야 머리를 조작했다는 느낌을 줄수있었나
박사가 만년필로 탁탁 치니 스테플러 철심이 쏙쏙 빠짐
너무 과해요.
내용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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