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병
현재는 전역한 이지현 九단의 해군 시절 모습
남자 바둑기사들의 군 입대로 인한 경력 단절이 문제가 되자 한국기원과 해군이 협력하여 만든 제도
한국기원 소속 프로 기사들을 대상으로 지원받음.
한 기수에 1~2명 정도 소수로 뽑고 안 뽑을때도 많음
바둑에 관심 있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군 복지 차원에서 바둑 교육을 담당하고
대민 홍보의 일환으로 민간인 대상 바둑 강습하기도 함
물론 그런것들은 부수적인 업무에 가깝고 실제 가장 중요한 업무는 평소에는 바둑 연습하다가
대회가 열리면 해군 이름 내걸고 저렇게 해군 군복 입고 대회 참가하는것
상무 선수들이랑 비슷한 생활한다고 보면 됨
평상시에 말이 좋아 바둑 연습한다카지,,
장군덜 상대로 접바둑 두는게 일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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