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아내의 수술로 응원을 받은 정도를걷다입니다.
수술이 예정보다 하루가 늦춰져서 오늘 수술을 완료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큰 힘을 얻어 모든것이 잘 될거다라는 믿음으로 잘 이겨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은 1년같은 1초를 견디게 되고..
화마를 들어마시는 듯한 가슴 답답함을 견딜 수 있었던 모든 원동력이
회원님들의 긍정적인 말씀과 응원덕분이지 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취가 덜 풀려 표현은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나의 귀한 사람이 눈을 꿈벅이며 나오는 모습만으로도
안도감에 다리가 풀릴정도였네요..
이제는 서로 아프지말고 다시금 울고 웃으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묵묵히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을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만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금 정말 감사드립니다...(^^)(__) 꾸벅~!
아내분도 저격수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알콩 달콩 건강하게
백년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완쾌하시길 빌께요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잘해준 모든것이 떠오르고, 제가 못해준것만 떠오르는터라 반성을 많이 했네요..
앞으로는 조금더 성숙된 모습으로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간병하는 일도 쉽지않더군요. 힘드시더라도 두분이 잘버터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잘 이겨내고 오겠습니다^^
수술날짜가 하루연기되셧던거군요?
그런것도모르고 어제정도를걷다님글이
안올라와서 제마음이 조마조마 전전긍긍 일도손에잡히지않았답니다
이제잠깐의고통이끝나고 다가오는모든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기원드닙니다 ㅎㅎ
이야 기분좋다ㅎㅎㅎ
진짜기분대끼리입니다 ㅎㅎㅎ
한번도 뵌적도 없는 저에게 이렇게 귀한 마음을 담아주시니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를만큼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많은분들의 응원덕분에 힘을 내었던만큼 앞으로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원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웃을 수 있네요~!)
든든한 남편이시네요.
나고자 하는 자리에 아쉬움이 가득한걸 보면 앞으로 더 노력하고 노력해야하지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응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씀바귀즙이 항암효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약물 치료 하시면서 같이 드시길 권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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