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보험하는 지인들 땜에 골머리가 아픕니다.
보험 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가요?
보배에도 보험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진짜 짜증나네요~
저에겐 초등학교 동창들이 있는데요~
최근 몇년간 연락도 없던 녀석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밥한끼 하자며, 시시때때로 연락이 오네요~
보험하는걸 내가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내 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보험은 이미 젊었을때 다 들어 놓은걸~
추가로 들 여력이나 있으면 몰라도
내 살기도 바쁜데.
자기들은
밥한끼 사주면서
평생 다달이 보험료 내는 노예계약을 해야되는데,
도대체 왜들 그렇게 살고있는지~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건수 올리려고
저러는데..
이제는 내가 다니는 회사까지 온다는데
이 미친놈들땜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이거 하나들면 저게 필요하니 들어라
이거 진짜 좋은 보험이다.
해서 들어 놓은게
지금 보면 죄다 갱신형...
이미 수천만원이나 들어갔다보니 해약하기도 뭐하고~
보험타먹기도 힘든 세상..
보험을 왜 드나 싶은..
내심정..
친구인지 남인지
뭣도 모르는 놈들이..
왜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지..
보험하는 사람들은
체면은 바닥에 깔고 다니나요?
이렇게 영업해서 얼굴이나 들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눈치도 없고~
한대 줘 패버리고 싶네요.
물론 지인영업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윗글처럼 저렇습니다.
그냥 망했다고 죽는다고 앓는 소리 하고 다니세요
단 한번도 지인한테 가입을 해달라거나 하는 부탁은 해본적이 없어요.
저렇게 영업을 하는 방식 때문에 지인들이 다 떠나가고 결국 일도 오래 못한다는걸 일 시작하기 전에 봐와서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아직도 저렇게 영업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안타깝네요 ㅠ
그래서 이직율이 높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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