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참았는데,
입이 근질거려서 누가 욕을 하건 말건 남기고 갈랍니다 ㅋㅋ
평소에는 저도 그런거 1도 안물어 보고요. 물론 설사 물어봐도 잘 대답 안해주는데요. 신경 안쓸때 가끔 한번씩 한마디 툭 던져주건 합니다.
(윤석열 당선때도 그래서 너무 짜증났었던...)
근데 생각해보니 긴 미래를 위해서는 윤시대를 한번 겪는게 맞겠다라고 금방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여튼.
우루과이전 있던날 저보고 한국 이겼다고 묻더군요. (마누라는 축구 무관심에 무식자라 아무것도 모름)
아니 비겼는데? 라고 했더니
"기운이 한국이 무조건 한번은 이기는데?"
랍니다 헐!!!!!!!!!!
"뭐야 그럼 포루투칼 보단 가나전에 이길 확률이 높으니 가나를 이기려나?"
물론 그뒤론 대답 없습니다.
여튼 암튼 가나전에서 이기면 뭐 한국 16강 갈 수 있겠내요. 지더라도 포루투칼은 이긴다는 계산이니 ㅋㅋ
와 벤투는 정말 운빨의 사나이네요 ㅋ
토토 하실분들 제말 믿으셔도 됩니다. (저는 안사요 벌 받으니께 ㅋㅋ)
믿을지 말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이번주 로또 번호나 불러보슈 ㅡ,.ㅡ
인간적 상식으로도 울나라 무당숫자가 편의점보다 많을텐데 그걸 다 알면 유지가 되겠어요? 무당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사기꾼들이 하도 많고 사람들도 지식이 없으니 다들 뭐가뭔지 잘 모를 수밖에 없긴 하지만, 중요한것은 각자가 처해진 환경속에서 성장해야하며 신들은 도와달라고 하는 자를 서포트 해주는 것이지. 밥을 다 떠먹여 주지 않아요. 본인이 해결 하는겁니다. 힌트는 줄 수 있는거죠.
과거와 미래는 한덩어리이고 연결되어 있다는 얘기죠. 그 시기는 우리들이 정하는 겁니다.
아마도 우리들의 공부가 다 끝나야 되지 않겠어요?
더 따뜻한 봄이 오려면 그만큼 겨울은 혹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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