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일본 감독 참 부러운게 벤투와 반대 입니다.

벤투는 수비 미드필더 2명 강조하고 수비 윙백공격하는 전술입니다. 윙백 체력부담 생겨 수비문제 생깁니다. 

반면 일본 감독은 수비는 그냥 두텁게 하고 미드필더 윙 중시합니다. 일본의 장점은 윙백 체력 아끼게 합니다.

스페인전 첫골 미드필더 윙어 소마 유키가 키가 166cm 작은데 투혼의 헤딩볼 경합 승리해서 공격 미드필더 도안 리츠에게 패스해 골 넣게합니다. 둘다 공격형 미드필더 입니다.

2번째 골도 미토마 카오루 미드필더 윙어가 크로스 날려 미드필더 타나카 아오가 골 넣었습니다.

이렇게 공격형 미드필더가 중요한데 벤투는 이강인 선발안하고 수비형 미드필더 황인범, 정우영만 편애합니다.

벤투 전술은 공격 미드필더가 부실할때 쓰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우린 이강인 있지 않습니까? 감독의 명백한 전술 실패 입니다. 

포르투갈 무승부해도 승리 못하면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자진사퇴해야 합니다.

죽음의조 운없는 일본이 결국 조1위로 16강 진출했습니다. 독일 스페인 이겼습니다.

벤투를 잘못 뽑은거 뭐 이해 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실력이 없는걸 느껴서 교체해야 정상인데 그냥 쭉 밀고 나갔습니다.

HDC 현대산업개발도 최근 큰 문제가 있었으니 축구협회장 그만두셔야 합니다.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축구협회도 맡으셔야 합니다. 정의선 회장이라면 거지같은 토트넘 마스크 문제 느끼고 손흥민 마스크 새로 만들어 문제 해결했을 겁니다. 그게 축협의 역할 입니다.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구단주 되니 SSG 우승한것 처럼 축구협회도 바껴야 합니다.

송흥민, 김민재 부상으로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일본은 독일 스페인 같은조라 더 운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건 핑계거리가 안됩니다. 왜냐 이강인 같은 선수 선발 기용해서 지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최선의 선택 안하고 졌기 때문에 욕처먹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