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태백 장성국민학교 최성집 선생아
아직 안죽었다면 이글 봤으면 한다 잘사는 학생한테만 이쁨주고 못사는 학생한테는 인격말살하였지 운동복 맞출 형편이 안되어 우리어머니가 광목천으로 만들어서 입혀보냈는데 운동회날 옷을 두손가락으로 잡아 흔들면서 거지새끼냐 이게 뭐야 라고 한거
나이 오십이 넘은 내가 이가 갈린다
이 씨방새야
우리땐 왜 겨울에 패딩을 그렇게 못입게 했는지
추워 뒤지겠는데 교복 자켓입고 움직이기도 힘든데 그 위에다 패딩입고 등교하라고 하고...
교문 들어서서부터는 패딩 벗고 다니라고 하고 ㅎㅎㅎ
상식적이지 않은데 그냥 그 폐쇄적인 사회에서는 그냥 그래야만 했나보다
교사들도 그냥 폐쇄적인 사회속에 길들여져 그런 바보같은 짓을 수십년간 반복한 게 아닌가 싶고...
쪽빠리 잔재
아직 안죽었다면 이글 봤으면 한다 잘사는 학생한테만 이쁨주고 못사는 학생한테는 인격말살하였지 운동복 맞출 형편이 안되어 우리어머니가 광목천으로 만들어서 입혀보냈는데 운동회날 옷을 두손가락으로 잡아 흔들면서 거지새끼냐 이게 뭐야 라고 한거
나이 오십이 넘은 내가 이가 갈린다
이 씨방새야
학교 운동장이 군대 연병장처럼
도시락 못싸간게 죄인가? 왜 처 때리고 벌줬냐? 학교선생이란것들은 그냥 돈받는 기계일뿐이다!
ㅉㅉㅉ
참~~~
손에 쥐가 나도록 변기를 닦는데도 다시 닦으라고 계속 시키던 여선생...
날은 더운데 교장은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애들은 픽픽 쓰러지고
선생질 할때는 봉투 겁나 받아챙기다가
교장.교감까지 달고
정년퇴임 후
두둑한 연금 받으면서
아직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추워 뒤지겠는데 교복 자켓입고 움직이기도 힘든데 그 위에다 패딩입고 등교하라고 하고...
교문 들어서서부터는 패딩 벗고 다니라고 하고 ㅎㅎㅎ
상식적이지 않은데 그냥 그 폐쇄적인 사회에서는 그냥 그래야만 했나보다
교사들도 그냥 폐쇄적인 사회속에 길들여져 그런 바보같은 짓을 수십년간 반복한 게 아닌가 싶고...
날 춥거나 더운데 오질라게 오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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