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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2 (목) 05:4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611676
서지영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얼굴 한번 본적없는 (주)예수 한테는 매주 찾아가서 기도하고 십일조를 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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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조상 뻘이 아니에요
저런 말을 한 기자양반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을까 의아하기만 합니다.
저의 고조부모님은 구한말 경상북도 봉화군, 강원도, 등등 태백산 주위 척박한 땅에서 살아오셨던 분이시죠.
고조부모님을 기념하고 제사하고 안다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아는 것이랑 같습니다.
지금도 고조부모, 즉 유진 벨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진 벨 부부는 한국에 들어와 학교 설립, 병원 설립을 해서
우리 조상들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준 분이시죠.
머지않아 종손이라는 용어도 다 기억의 산물이 될 껍니다.
유교에서 말하잖유 ㅎㅎㅎ
제사는 개뿔 ㅎㅎ
부모 장례식은 못가더라도
부모 도우러 밭갈러는 가자!!
개먹사들이 문제지~.
영혼은 물질이 아닌데 물질을 차려 놓으면 뭐 하겠어요.
결국 사람이 먹는 거지.
더 정성을 드리고 싶으면 지방써서하면 돼죠
밥국그릇 더 놓는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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