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회의원은 라디오방송에서
자기 지역구를 너무 사랑한다면서 한달에 공개모임을 평균적으로 80회? 85회를 했다고
말하던데 순간 내 귀를 의심했네요
아니 국회의원이 자기지역구를 위해서 일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국회의원이면 더 큰 것을
보고 대한민국전체를 보고 대한민국 전체국민들을 위한 법안 즉 민생법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거나 언론에 나와서 그런 개혁이나 법안을 설명해야하는데
이건 국회의원이 아니고 그냥 자기 지역구만 볼것같음 그냥 지자체 구의원이나 시의원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국회의원이란 역할은....진짜 ..
하긴 이런것이 언론에 나가면 오히려 지역구 주민들은 더 좋아하겠죠?
모지역 국회의원이 국가전체의 이익을 고려치않고 국가예산을 일방적으로 편파적으로 자기지역구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예산을 따냈다고 하면 오히려 그 국회의원은 지역구민들에게
칭찬을 받는것처럼요...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뽑는건 자기 지역을 위해서 일 해 달라고 뽑는겁니다.
자기 지역구 일안하고 나라 위한다고 뻘짓하러 돌아다니는 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유시민이 그런말하긴했어요..자기는 지역구보단 다른데 더 봤다고..
하기사 복지부장관까지 했으니 얼마나 자기 지역구를 등한시했겠어요?
지역구국회의원이 장관자리나 맡고 있으면서 지역구관리를 못하면 지역구
국회의원자격이 없는거 맞죠?
자기 지역구를 위해서 일하지 말라는것이 아니고 한달에 평균 85회의 만남을
했다는건 법안발의같은 것에 과연 신경쓸수있었냐는 뜻이죠?
국회의원의 본분은 지역구관리가 아니잖아요.. 지역구나 관리하는 국회의원에게
무슨 삼권분립이 필요합니까? 지역구관리는 솔직히 그 지역 지자체 의원이나 장이
하는게 맞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