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뇌로 생각한다
수많은 신경전달 물질은 메시지를 보내며 소통한다
원자들이 원자들을 보내며 원자들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이 움직임을 과연 우리가 통제하고 있을까?
1979년 미국의 심리학자 벤자민 리벳은 아주 유명한 실험을 한다
연구원들은 실험대상자의 머리에 전극을 연결하고 자신이 손목을 굽히고 싶을때 손목을 굽혀보라고 햇다
그리고 그들이 손목을 굽히기로 결정한 순간과 실제로 손목 근육이 움직인 순간을 측정했다
그들이 손목을 굽히기로 결정을 내려 근육을 움직이까지 약 0.15초의 시간이 걸렸는데
놀라운건 그들의 뇌에서는 0.55초 전에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내가 아닌 무언가가 먼저 명령을 내리는 것 같았다 이 시간차가 너무 짭ㄼ다고 생각하는가?
그로부터 29년후 2008년 네이처지에 올라온 논문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좀더 정밀하게 실험을 한 것인데
이번엔 실험 참가자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었다 왼쪽 버튼 하나와 오른쪽 버튼 하나 이두 버튼중 누르고 싶은 버튼을 마음대로 눌러 보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그들이 버튼을 누르기 7초에서 10초 전에 그들이 어떤 버튼을 누를지 미리 알수잇엇다
7초에서 10초 이 경악스러운 결과에 이어 2013년 실험에선 실험대상자가 머릿속으로 계산한 수의 답을 4초 전에 알수 잇었고
가장 최근인 2019년 실험에선 실험참가자에게 여러장의 그림을 보여주고 머릿속으로 하나의 그림을 선택해 보라고 햇는데
그사람이 머릿속으로 그림을 선택하기 11초 전에 그들이 어떤 그림을 선택할 것인지 알수 있었다 우린 정말 생각이란 걸 하고 잇을까? 아니면 심장이 뛰는것 처럼 우리 뇌도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는 걸까? 아무도 나는 심장이 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근데 왜 우리는 생각한다 라고 말해왔던 걸까? 우리의 몸은 뇌의 전기 신호를 받아 움직인다
한 실험에서 실험 참가자에게 말하지 않고왼손을 움직이게 전기 자극을 준후 실험 참가자에게 물어 보았다
왜 왼손을 들었는가?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냥 들고 싶어서 들었다 또는 가려워서 들었다 무슨 생각이 나서 들었다
이미 일어난 일에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이었다 연구를 마친 리벳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일어난 자유는 뇌에서 이미 일어난 일인 것 같다
전에 글을 올렸던 것 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한번에 일어났으며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사람들은 시간이란 허상을 만들었으며 2차원이 우리를 못보고 이해하지 못하는것 처럼 우리 또한 5차원을 이해 할수도 볼수도 없을것이다 5차원적인 존재는 우리를 시간을 포함한 모든것을 볼수 있는것처럼 물리학적 이론으론 가능하다
그렇다면 모든것은 정해져있으며 5차원적인 존재는 우리가 말하는 신적인 존재이며 어느곳이든 어느시간대든 존재 한다는 것이다
삶이 힘들다 고민하지 말라 순리대로 살면 된다.바꿀수 없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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