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에 정면으로 맞서는 정치인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가 있음.
정치인도 학습하는거임.
'쟤들 이득에 제동 걸었다간 나만 엿되는거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걸.
부산 엘시티는 1000억원에 가까운 국가세금까지 지원해주고, 이익환수는 커녕 세금회수조차 땡전 한푼 못했는데 오히려 아무 문제 없잖슴?
문제제기하는 검사 단 한 명이 없잖슴?
우리나라 수준에선 그렇게 정치해야함.
의원 뱃지달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런 방해없이 호의호식하는데 누가, 왜 그런 꼴을 당하려 하겠음?
게다가 ‘최근’ 10여년간 검새 수사도중 자살한 피의자가 90여명에 달함.
죄의 유무가 결정된 것도 아니고, 검새가 기소해서 닥달하는 것 만으로도 ‘매년’ 8-9명은 평균적으로 자살한다는 말임.
이게 동남아나 남미가 아니라 우리나라 ‘통계’라는 것이 말이 됨?
사실 이 정도면 민주주의 국가의 합법적 수사기관이 아님.
그냥 중국 공안, 북한 보위대 수준의 사냥개집단일 뿐임.
이런 상황에서 400여번의 압수수색끝에 이재명마저 제거된다면 이제 감히 어느 정치인이 나서겠음?
다음 대선은, 내각제 들고 온 이낙연과 윤가 정권 시즌 2의 선택지, 둘 중 하나밖에 없을지도. ㅎㅎ
민주주의를 못 견디는 개돼지들이 너무 많음.
사실상 민간으로 건설된거잖아.
엘시티 1조짜리 사업에 세금 1천억 지원한 것이 잘못된 거란 말임?
그냥 의심간다. 이거 하나면 그냥 다 털어도 됨?
누가 당신 성범죄 무고로 고소하면 떳떳하니까, 이미 무죄 판결 받았어도 도 또 기소해도 되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당신과 스친 사람 다 먼지잡이 하듯 털고, 안오면 안나온다고 더 털고.
떳떳하기만 하면 수년동안 그래도 아무 불만 없겠음?
법치가 뭔지 알기나 함?
가짜 검수완박법통과해서 검찰공화국 유지되는거잖아.
법치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거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조국 응원하고 추미애 응원한 건 기억에서 사라짐?
화마가 지나간
희생의 불모지에
피어오르는 꽂한송이다.
단물만 빨아먹으려
공짜로 얻으려는자
그들은 기회주의자일뿐이다.
부인도 1채
엘시티 조형물 설치 28억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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