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골라 담아서 결재하고 먹는 카페에서 빵을 트레이에 담다가 바닥에 떨어 뜨렸어요.. 빵은 주워담아서 버리고.. 크림 바닥에 문은거 거의 닦아 갈 때쯤 매장 직원이 와서.. 놔두고 가시라.. 나머지는 내가 정리 하겠다 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벗어나고.. 결재 할때 직원한테.. 내가 좀 전에 빵하나 떨궜다.. 그것도 결재 해 줘라.. 하니, 직원이 또 묻네요.. 뭐라고요 ?? 해서 다시 설명했는데.. 암말없이 그건 결재에 포함 안할게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죄송합니다. 하고 빵 묵고.. 커피도 묵고... 빵 놓쳐서 기분좀 그렜는데.. 매장에서 내 실수에 대해서는 암말 안하기에.. 미안하면서 무안하기도 하고.. 뭐 그런적이 있었네요..
사장이 대기업 임원 출신인가?
저건 물어주고 안물어주고를 떠나서 사장이 장사 수완이 없네.. 저사건으로 한명의 고객을 잃는게 아니라 여럿 잃게 되는거고 그렇게 몇명 되다보면 망하는거임.
서로 억울한 입장인건 맞자나?
그럴땐 아쉬운 사람이 양보하는거지.
사장이 웃으면서 농담이라도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하다고 종이백을 바꾸던가 해야겠다며 다시 만들어 준다면 그고객은 평타 이상 맛만 되도 평생 고객 되겠지..주변에 소문도 좋게 날거고?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문닫거될 확률이 높지.
왜 종이봉투 주냐 하는데 요즘 편의점들 종이봉투 주죠 비닐 없애고 있는 추세니까요..그리고 비오는 날이면 들고있는 사람이 관리를 잘해야죠 저게 봉투 접촉 불량이라면 모를까 사진상 접합부위가 불량으로 보이지도 않는데..흔들고 다니다 찢어져도 가게탓할껀가요? 전 진상 맞다고 봅니다
샌드위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찢어져버릴 종이봉투라면 가게에서 신경을 썼어야 하는게 맞다. 물론 글쓴이 글이 전적으로 더하지도 보태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그대로라는 가정하에.
장사라는건, 물건 팔아서 가게 문 밖으로 내보내는게 끝이 아니거든.
그 물건을 안전하게 가져가서 소비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비용에 포함됨.
포장 용기가 잘못되어서 배달온 음식이 다 망가졌다면 배달원 잘못인가 아니면 가게 잘못인가?
포장지는 멀쩡한데 배달을 거칠게 해서 그런거라면 후자가 명확하지만
그게 아니고 포장지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가게 책임이 아닌가?
근데 이걸 어떻게 증명하냐고? 간단하지 저 경우는. 음식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봉투인가를 보면 되잖아.
제 생각에는 포장이 문제인 것 같네요.
포장의 기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용물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평범하게 가져갔을 경우)
그리고 사진상에 종이봉투(많이 약해 보임)를 고집하려면 최소한 모든 고객에게 밑부분이 약하니 밑부분을 받쳐 안고 가달라고 안내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안내만 했더라도 저 고객은 다시 와서 해달라는 말은 안 했을 것 같네요. 고객은 더 주의를 해서 터질 일도 없었을 것 같고요.
일반적으로 종이봉투인거 만져보면알거고
날씨때문에 눅눅해져서 째질것같은 느낌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느낄거고 떨어지지않게 봉투 하단을 받추고 드는것이 일반적인사람들이하는 대처지요
기본적 무게.. 종이봉투의 장력... 하나하나 설명해야할까요?
포장문제라는 사람들이 왜이래많아? 비정상적 사회가 굴러가는지 말세다
자기가 떨궈 놓고 왜 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봉투에 물건 넣고 받았으면 자기가 관리를 잘해야지
샌드위치를 왜 당연히 다시 만들어 줄꺼라고 생각하는거지 ?
사람이 염치가 없고 예의도 없고 개진상인데.....
저건 물어주고 안물어주고를 떠나서 사장이 장사 수완이 없네.. 저사건으로 한명의 고객을 잃는게 아니라 여럿 잃게 되는거고 그렇게 몇명 되다보면 망하는거임.
서로 억울한 입장인건 맞자나?
그럴땐 아쉬운 사람이 양보하는거지.
사장이 웃으면서 농담이라도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하다고 종이백을 바꾸던가 해야겠다며 다시 만들어 준다면 그고객은 평타 이상 맛만 되도 평생 고객 되겠지..주변에 소문도 좋게 날거고?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문닫거될 확률이 높지.
당현한 절차 아닌가?
사진보니 봉투가 많이 약하긴하네요.
샌드위치 의외로 무겁습니다.
저 짧은시간도 못버티는 종이봉투를 사용한 매장은?
ㅎㅎ
환경에 안좋다고 종이봉투에 담아주는건
아닌데..진상은 아닌것 같네요
장사라는건, 물건 팔아서 가게 문 밖으로 내보내는게 끝이 아니거든.
그 물건을 안전하게 가져가서 소비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비용에 포함됨.
포장 용기가 잘못되어서 배달온 음식이 다 망가졌다면 배달원 잘못인가 아니면 가게 잘못인가?
포장지는 멀쩡한데 배달을 거칠게 해서 그런거라면 후자가 명확하지만
그게 아니고 포장지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가게 책임이 아닌가?
근데 이걸 어떻게 증명하냐고? 간단하지 저 경우는. 음식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봉투인가를 보면 되잖아.
저렇게 대 놓고 감정 드러내면 사장은 얻는게 없음 ~
새로 만들어주고 손님 이야기 공감해주면서
다름부터 다룬곳 가지말고 여기로 꼭 오라고 하면
서로 웃으면서 끝날거 같은데 ㅋ
샌드위치라 봉투안에서 열이 발생할거고 거기서도 열발생으로인해 습기어마무시 샌드위치2개의무개 손을 밑으로 받치는게 날 좋은날도 상식인데
쓰니님의상식에선 봉투를 시멘트봉투정도로 만블어야합니다
가까운 앞가게에 거셨드라도 습기먹은 봉투가 안고 받치고 가지않는이상 흔들렸을거고.......다시해 준다는사장님이 보살이네요
몇십년전부터 환경땀시 미국같은곳도 종이봉투사용하지만 누런봉투
많이도 담지요 대부분안고가지 들고가는사람 없고요
고로 각설하고 쓰니님이 자나쳤다생각 됩니다
상식에서 생각함 오해도 안생깁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서비스에 미친나라여
저걸 환불해야 한다는 댓글이 압도적이네
포장의 기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용물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평범하게 가져갔을 경우)
그리고 사진상에 종이봉투(많이 약해 보임)를 고집하려면 최소한 모든 고객에게 밑부분이 약하니 밑부분을 받쳐 안고 가달라고 안내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안내만 했더라도 저 고객은 다시 와서 해달라는 말은 안 했을 것 같네요. 고객은 더 주의를 해서 터질 일도 없었을 것 같고요.
똥닦다가 구멍뚫려서 손에 묻으면 화장지 회사가서 화장지 새로 만들어 달라 할 사람이네 ㅋㅋ
아래부분을 손바닥으로 받치니깐
애초에 방어운전하듯이 일어날가능성은 다점검ㅋ
내손에 들어온이상 내탓이요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이분 행동습관이 나랑도 같은데.. ㅋㅋㅋ
에혀, 물건 담는 용기(포장지 일체)가 그 물건을 온전하게 지탱해 줄지는 들어보는 순간 다 아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종이봉투를 윗부분만 잡는다?? 것도 비오는 날?? 미췬.. ㅋㅋㅋㅋ
비 많이 오는 날 우산쓰고 지인 사무실 200미터 걸어가다 손잡이 터져서 3병 깨져버림.
같은 일이 또 발생 했다해도 환불 받을 생각조차 안 할 것 같다. 사진 찍어서 코앞 빵집가서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신박한 논리를 가진 뇌구조가 신기하네.
한번 물어보고 싶다. '넌 잘못 없니'?
날씨때문에 눅눅해져서 째질것같은 느낌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느낄거고 떨어지지않게 봉투 하단을 받추고 드는것이 일반적인사람들이하는 대처지요
기본적 무게.. 종이봉투의 장력... 하나하나 설명해야할까요?
포장문제라는 사람들이 왜이래많아? 비정상적 사회가 굴러가는지 말세다
상품을 인수받아 가게를 떠났으면 그 다음은 당신이 책임지는 것이 맞고
당신이 진상 맞습니다.
스벅에서 캐리어에 담아줬는데... 캐리어가 스벅 나오면서 찢어졌습니다.
가져가서 남아있는 커피라도 다시 담아 달라고 했습니다. 컵이 젖어있어서요....
다시 다 뽑아 주더군요....
근데... 이건 판매자가 소비자를 배려하는 것이지, 소비자가 누려야 할 권리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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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는 못먹었지만 배떼지는 부를것 같지 씹네
비 졸라 맞았다는 이야기 끝~
그리고, 첫댓글을 쓴x은 관계인 이거나....인생을 대차게 사시는 분일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소 안당할것 같아서 댓글을 저렇게 쓰신건지......
법정에서 한번 붙었으면 좋겠네요......
봉투가 터질 수 있겠다고 모든 사람이 예측하고 대비할 수 없습니다.
지능의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소비자의 문제라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기업에 불평하시고 그러면 안됩니다. 전부 소비자 탓이에요.
제조물책임법이 왜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왜 제품에 날까로우니...조심하세요.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라고 표기해 놓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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