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잘나서가 아니라 궂이 대학병원에 남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나가면 돈을 최소 3배이상 더버는데 남을 이유가 있나요..? 대학병원에 있음으로써 3배 더 힘들고 3배 적은 월급인데..명예요..? 쥐뿔도 없어요 교수못달면 그나마 초라한 명예도 끝인 걸요. 3차병원에 있을 때 보수에 혜택을 주지않는 이상 남을 이유없어요 봉사도아니고
현재 소아과의사가없다기보다는 소아과의사가 소아중환 보는 일을 안하는겁니다(수가,소송,맘충). 의대정원 늘려서 해결하자면 신규 소아과전문의 배출되는데 여자는 10년 남자는 더 걸리겠군요. 그동안 어떻게하나요? 정원 늘린다고 될 것 같지않지만. 수입해서 쓰자구요? 필리핀의사정도되면 한국에 올까요?(더 상위는 안 올 것 같아요) 오면 필리핀 의사에게 까다로운 한국맘들이 자기아이 진료보게할까요?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할 수 있는 사회는 없다. 공급이 늘면 다 해결되는 문제임.
OECD 국가 가운데 멕시코 다음으로 최하위임.
그런데 웃긴게 이조차 ‘한의사’를 포함한 수치임.
이럴 때는 의협도 한의사를 의사로 대우해 주나봄?
근데 정원 늘려도 어차피 다 피부미용사 할거니까 의대정원 늘리지 말자는 저능아들이 있음.
그럼 변호사 늘리니까 항상 모자라던 국선 변호사 경쟁률 오르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
아무리 인기학과라도 어느 선까지 오르면 더 이상은 안 오름.
변호사 늘린다고 대형로펌이 무한히 생길 수 없는 것처럼, 피부과 성형외과도 무한히 생길수는 없음.
그리고 그런 헛소리도 일단 OECD평균은 맞추고 할 소리임.
OECD꼴찌나 다름없는 의사수는 일단 늘리고, 그리고 나서 처우니 수가니 그것도 손보든가 해야 할 문제 아님?
가장 기본은 안하려 하고 이권은 놓기싫고 경쟁도 하기 싫고.
소아과 의사가 없어서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진료보는대만 5시간을 기다렸네요
소아과 의사가 이렇게 없는지 몰랐네요 응급수술하려면 오늘 근무가 있는 춘천쪽 병원으로 가야할거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노보지 상팔자
대학입학때 과를 정하고 입학하는 방법으로 바꾸면 됩니다.서로 전과는 못하게 하면 인기 없는 과도 학생 몰려서 박 터집니다
소아과전문의 없음...돌다보니 해열제 먹인게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집에옴...
심지어 목동 이대병원가도 배드도 없고...ㅡ.ㅡ
소아과 있는 응급실 배드 또한 부족
의대 꼴찌는 연봉 2억 보장이라는게 이런거군요.
의대생 지원을 2배 이상 늘려야 겠네요.
의사 정원 10배로 늘리면 소아과 지원 많이 할꺼 같지? 어떻게 이런 1차원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지 학교들은 다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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