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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이거시뭐시당가 23.08.01 21:06 답글 신고
    뭐가 졸라어렵네...
  • 레벨 원사 3 이유전 23.08.04 10:13 답글 신고
    https://www.nytimes.com/2023/08/03/science/lk-99-superconductor-ambient.html
    (뉴욕타임즈에 올려진 김현탁 교수의 초전도체 샘플)
    "여기 자석 위에서 공중부양하는 합성 초전도체의 작은 조각인 LK-99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레디트 크레디트... 김현탁"

    (위 영상에서 28도의 실온이 확인된 온도표시 앞에 살짝 떠 있는 초전도체 샘플이 하단의 자석을 조금씩 회전시킬 때 샘플이 따라 회전하지 않고 버티려는 형태가 초전도체의 퀀텀락킹 현상)

    https://gall.dcinside.com/m/thesingularity/216949
    제목: 저 샘플 현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지.
    유전 2023.08.04 05:39:18 조회 295 추천 3 댓글 6

    일단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고체물리 그것도 지구대기권계에 익숙한 고정관념 자체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게 맞는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샘플로 본 양자물질 즉 양자장계의 영향을 받는 물질을 기존의 고전역학이나 양자역학에서의 양자기체로만 이해해서는 안될 일이지. 간단하게 중성미자와 같은 온갖 양자들이 모여서 양자고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지구대기장계, 양자장계, 암흑에너지장계 이런 계들은 각각 그 성질이 다르고 이것은 지구내에 사람이 지구대기장계의 영향을 주로 받지만

    손톱 크기에 700억개 - 1천억개의 중성미자가 거의 밫과 같은 속도로 인간의 몸과 지구를 그대로 통과하는 상황이며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성미자 등의 양자와 함께 아직 확인되지 않는 암흑에너지계 물질(다크 매터) 또는 기체(다크 에너지)가 통과하고 있고 항상 중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유전: 양자역학 전공한 애들은 쉽게 받아들이는데 고전물리 한 애들은 완전히 고집불통들이다. 왜냐 지 논문이 다 박살나니까. 08.04 05:47:15

    유전: 누가 고전물리 전공하랬냐? 시대가 그렇게 바뀐걸 니 운명을 탓해라. 08.04 05:48:11

    유전: 평행이론, 다중우주론, 홀로그래피우주, 시뮬레이션 우주도 이해해야 하는 시대다 일론 머스크는 이 세계를 그런 매트릭스 라고 했고. 이런 것도 허용되는 시기에 뭐가 문제라는 거야. 지 밥그릇이 문제겠지. 08.04 05: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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