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돌아가는거에 아무리 관심이 없더라도
지들 대학교 등록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관심이 정말 없는가 싶어요..
저 대학다닐때만해도.. 허구한날 등록금 투쟁에 수업거부 등등 많은걸 했었는데
요즘 대학권은 그런게 싹 사라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속해 있는 단체에 관심이 없으니 사회에 나와서도 연장이 되는것 같고..
좀 안타깝네요;; 대학 등록금이 만만치 않던데요...
제 친구가 교수인데 요즘 애들 가르치는게 너무 쉽다고 합니다..
좀 잘 하는 학생들 붙잡고 이렇게 저렇게 하자해도 대학원 시킬까 겁난다며 도망친다네요 ㅎㅎ
본인은 생각도 없는데... 좀만 관심보여주면 대학원 노비된다고;;
그래서 그냥 친구도 맘 놓고 난 짖겠다 너네는 듣던가 말던가 해라 한답니다...
그래도 일류대학인데 참 씁쓸하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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