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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오빠의 진심이 심금을 울리네...
아침부터 눈에 습기가 이리 차더냐....
유아에서 어린이 재활훈련하는데 말타는 그런게 있음. 상체를 잡아주고 균형감각을 늘려주는 훈련이 있음.
그런데 그냥 통채로 흔들리는 느낌인데 저런거라면... 진짜 가능성 있음.
너무 감동적이고,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존경스럽고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제가 미용기술만 있었어도 미용을 직접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동생분에게 어떤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난다!!!!
진정 아빠같은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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