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동네에서 지식인 대우를 받던 때였음.
공군 하사관이라봤자 하사가 별거냐?
전문대 나왔다지만 그 시대에서는 촌구석에서 교육부 인가같은거 없어도 잠시 교사할수도 있었을것.
이경희씨의 인생 타임라인을 보면 대학물도 먹었지만 초년에 좌충우돌하며 살다가 어떤일을 계기로 화전민으로 산에 묻혀살기로 한 것 같다. 그 어떤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대에 좌익낙인이나 연좌죄가 있던시절이니 정상적인 사회진출이 막혔을 가능성이 크다. 화전민으로 동네 이장도 하며 살다가 일거리가 없는 겨울에는 일당직으로 광산에 다녀온 이력이 있었고 그곳에서도 대학물 묻은덕에 관리자가 되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그뒤에 도박으로 전답을 날리고 성남에 이사온후 환경미화원으로 살아온것이다.
이게 뭐?
1950~60~70년대의 한국은 전쟁.고도성장등
현대사의 굴곡이 가장 큰 시기였고 이 시기를 살아온 사람중에 소설같은 사연이 없는 사람이 되려 드물다.
오늘의 잦대로 과거를 재단하지마라
일베들 아직도 단톡방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하사관이라봤자 하사가 별거냐?
전문대 나왔다지만 그 시대에서는 촌구석에서 교육부 인가같은거 없어도 잠시 교사할수도 있었을것.
이경희씨의 인생 타임라인을 보면 대학물도 먹었지만 초년에 좌충우돌하며 살다가 어떤일을 계기로 화전민으로 산에 묻혀살기로 한 것 같다. 그 어떤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대에 좌익낙인이나 연좌죄가 있던시절이니 정상적인 사회진출이 막혔을 가능성이 크다. 화전민으로 동네 이장도 하며 살다가 일거리가 없는 겨울에는 일당직으로 광산에 다녀온 이력이 있었고 그곳에서도 대학물 묻은덕에 관리자가 되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그뒤에 도박으로 전답을 날리고 성남에 이사온후 환경미화원으로 살아온것이다.
이게 뭐?
1950~60~70년대의 한국은 전쟁.고도성장등
현대사의 굴곡이 가장 큰 시기였고 이 시기를 살아온 사람중에 소설같은 사연이 없는 사람이 되려 드물다.
오늘의 잦대로 과거를 재단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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