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서 시금치를 삼 1980원... 삼일전 똑같은 량정도 되는 시금치를 마트근처 전통시장 노점에서 삼.
싸게주는거라며 4천원;; 물론 그땐 그가격이 적당하게 느껴져서 그냥삼.
전 누가봐도 늙은 아저씨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리 바가지를 씌우나 마트에서 2천원정도면 같은2천원 받아도
시장 노점은 낫지않나.. 그나마 촌사람이라 시금치 같은건 시장에서 사야되나 보다 생각하던 아저씨마저
전통시장은 갈곳이 못된다는 확실한 경험을 제공한 상인 대단합니다~
그러고는 손님들 안온다 징징징
메뚜기도 한철인데 물들어올 때 노젓는 상인들, 오래 안 갈거다 그렇게 불친절하고 비싸가지고
수도가 없어서..
내국인들만 할까~ 국민들에게 몇푼 더벌겠다고 바가지 씌우지 말아요 발길 끊으면 누가 더큰 손해를 입을까요?양심껏 장사들 하세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가 혼자 시장에 절대 안가는 가장 큰 이유하나가 양이나 질은 둘째치고
뭐좀 물어보기라도 하면 봉지부터 냅다 뜯어서 줏어담으려고 하는거에 질려서 입니다
개똥이다 마트나가련다
싸게주는거라며 4천원;; 물론 그땐 그가격이 적당하게 느껴져서 그냥삼.
전 누가봐도 늙은 아저씨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리 바가지를 씌우나 마트에서 2천원정도면 같은2천원 받아도
시장 노점은 낫지않나.. 그나마 촌사람이라 시금치 같은건 시장에서 사야되나 보다 생각하던 아저씨마저
전통시장은 갈곳이 못된다는 확실한 경험을 제공한 상인 대단합니다~
면 몇가닥 뿐... 양이 엄청 줄어듬
떡뽁이 가게... 떡인지 밀인지 3개 넣고 어묵한개 야채 한개 5천원 받음...
마약김밥 꼬마김밥 개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겁나 비쌈 ㅜㅜ
어릴적 부터 부모님 따라 다니면서 봤는데, 오히려 과거보다 상태가 안좋아요.
예전엔 너무 비싸다.. 품질이 별로다.. 였는데 요즘은 대놓고 사기치는 강도 수준임 ㅎㅎ
10일 콧방귀도 안낌 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여행이나 가자 했을듯...
하나는 7백원
5개3000원
8개5000원
국물 꽁짜.
포장시 오징어다리 한 두개 서비스
24시간 운영
근데
맛있음
이 참에 휴가 갔다오겄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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