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확 깨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 신병들 자대배치와서 부사관들에게 물어본다는데,
발톱은 누가 깍아주냐고....
요즘 세대들은 부모님들이 자식들 손발톱 깎아주나요?
부사관이 직접 요즘 이런 애들 보고는 정말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식들 케어해주는 건 좋은데 개인정비는 본인이 할 수 있게...지도 편달...ㅎㅎㅎㅎ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카톡방을 만들어서 매일 일과가 어떻고 오늘은 뭐했다는등...이야길 안남기면 민원 폭발 한다는데..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캠핑 보낸건가?
캠핑 보낸건가?
금쪽이 보면 답나옴
누가 그러더만,,,
학원 과외 시켜서 명문대 졸업시켜 놨더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엄마,이제 나 뭐해??"라더니,,
이병따로 일병 따로 상병 따로 병장따로 생활관 쓸꺼면 군생활 하는 이유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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