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가 알고있는걸
새로운 도로명이 나오고
지명이 나올때마다 바꾸면
그 역사가 그만큼 절단되어
갑자기 짧아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말하는
독도를 새 도로명이 나온
이후부터 갑자기 우기는
것처럼 되어지게 됩니다.
차라리 우산도라고 계속
불렀다면 몰랐던 사람들도
증거는 더욱 잘 관리 하여서
차고 넘쳤을 지도 모릅니다.
증거 하나를 우리손으로 지우고
우리의 입을 통해 지우게 되고
그걸 아이들의 입으로 지우는걸
보고도 모른체 하는것이 됩니다.
우리 세대가 알던 노래로
후손들도 알게하고 나중에 정
필요하면 그때 울릉도가 어디고
동남쪽으로 뱃길따라 2백리가
얼마만큼인지 찾게 하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입으로 증거를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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