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정원 줄여서 의사들에게 떼어주자 하고 있음.
물론 이미 한의사가 된 이들은 한의사가 적을수록 이득이니까.
이제는 사람들이 수치심 그런 게 사라진 것 같음.
밥그릇을 위해선 진짜 못할 짓들이 없음.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이것도 한의사가 포함된 숫자.
허구헌날 한의사는 사이비라고 물고뜯는 의사들.
이럴 땐 한의사도 의사로 분류하는데 아무 불만 없음.
평소에 노조, 파업이라면 이를 갈던 인간도 이럴 땐 빨갱이가 되는 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고...
아무리 빌어먹던 인간이라도 먹고 살만해지면 양심, 도덕 이런 걸 챙기게 되어있는데....참 뭔가 나라가 미친 거 같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