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수는 43개
현재 의대정원 3,013명
단순계산으로하면 한 학교당 3013/43=약 70명
2000명 증원하면 5013명
5013/43=약 117명, 약 47명 정도가 더 늘어나야함
저 인원을 감당할 교수와 실습공간이 필요한데 거기에 대한 준비도 전혀없이 무조건 2,000명 증원하는건 처음부터 무리임.
입만열면 뻥만치는 정부에서 불가함을 알면서 이슈를 만들려는 의도가 뻔히 보임.
그 의도가 먼지는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대머리 돋보이게 하거나 디올백 덮을려는 것 말고는 없겠죠?
좋아........
기레기들 이 어려운 협상을 뚜껑이가 해냈다
2찍이들 대단하네
좋아........
기레기들 이 어려운 협상을 뚜껑이가 해냈다
2찍이들 대단하네
실습은 조 나누어서 들어가면 될듯 하고......
클래스 인원이 200~300명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47명이면 별 문제 않될듯 한데요......
오히려 각 학교들은 오히려 환영하더만......
학교를 내세울 수 있는 수단이 생기는거니 당연한거고 학교에서도 학교 이름딴 병원세울꺼고.....
그럼 병원수도 늘어나고 의사들이 교수달 확률도 늘어나는 거고......
어딜봐도 다 가능한 이야기일듯 한데.......
혹시 글쓴이가 의대생? or 의사???
하려면야 충분히 할수 있는데..
본과부터 본격적인 실습과 수입이 들어가기에
찬찬히 준비해도 되는데..
안하려 하니 핑계가 많은 거지요..
새로운 지역대학에서 의대만드는것도 서로 하려고 난리중이구요
돈이면 없는것도 다 만들어서 하는거죠.
의대가 얼마나 짭짤한데 더 늘리고 싶어도 못늘렸을거 같은데.
1200 이라 했다던데요.
이대로 바뀌면 천공은
비선실세 확정이네요.
대통령이 윤석열
2만도 아니고 2천을 학교 몇개에서 갈라가는게 안될리가. 내년까지 시간 1년 가까이 남았는데 할려면 하지.
안되는 이유는 사람이 많아서 등등이 아니라, 현 정권에서 감당할 준비나 능력이나 수완이 없어서겠지.
지금 정권 꼬라지라면 400명인들 제대로 처리할수 있을것 같아?
이재명이 타이밍 잡고 잘 치고 들어가긴 했는데, 그건 본인 정치적 수완이고,
그렇다고 정치인 말하는데 낚여서 거기 따라지 하면서 정신머리 놓치진 마.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건강보험 거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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